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셀로>
이 작품은 인간 내면에 내재된 ‘질투’와 ‘의심’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심리극이다.
베니스의 용맹한 장군이자 이방인인 오셀로.
그는 아름다운 여인 데스데모나와 신분을 초월한 사랑에 빠지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그를 시기하는 부하 이아고가 파놓은 치밀한 함정에 걸려들기 때문이다. 이아고는 손수건 한 장으로 오셀로를 무너뜨리고, 고결한 영웅을 질투의 화신으로 타락시킨다.
인간 본성의 나약함과 악함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완벽한 비극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 이 책은 영어 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