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앤>은 1915년에 출간된 <빨간 머리 앤 시리즈>의 세 번째 소설이다. 18살이 된 앤 셜리가 고향 에이번리를 떠나 레드먼드 대학에 진학하며 겪는 4년 동안의 이야기이다. 핵심 서사는 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작품은 1910년대, 여성이 대학에서 고등 교육을 받고, 친구들과 독립적인 거주 공간을 꾸리는 등 당시로서는 매우 진취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동화 같은 환상을 좇지 않고, 진정한 사랑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점에서 주체적인 여성 서사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 이 책은 영어 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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