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오 헨리
번역  윤혜선
ISBN 979-11-994625-5-7 (45840)
오 헨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는 1907년에 발표된 이후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미국 그리니치 빌리지를 배경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우정을 담은 이 작품은 전 세계 문학 교육의 필수 자료로 활용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희망과 타인을 위한 무조건적인 사랑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특히,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이 책은 삽화를 추가하여 가독성을 높였으며, 한글 번역과 영어 원문을 함께 수록해, 두 언어를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어는 더욱 이해하기 쉽게, 영어 원문은 원래 표현과 뉘앙스를 직접 느낄 수 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해력, 독해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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